북쇼

■ 주사무소
[54676]전라북도 익산시 석탄길 27-28(석탄동)
■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8길 10-12, 1층 8호

070-7450-2347, 063-852-7945

작은도서관문화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을 찾아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큰나무
댓글 0건 조회 793회 작성일 14-03-28 19:08

본문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을 지나 이제는 지식문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제 더이상 정보는 책속에만 있지않다. 왜냐하면 똑똑한 개인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제 점점 간단하고 쉬운 것만 찾는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사전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지금은 컴퓨터에서 검색을 하고
스마트폰에서 전자사전을 찾는다. 하지만 애독자들이여 이것을 기억해라 TV를 보거나 컴퓨터로 공부를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아무리 좋은 글을 보고 있을지라도 우리 뇌의 전두엽른 꼼짝도 안한다는 사실을... 우리뇌의 전두엽이 계속 움직여야 좋은데 이 전두엽은 책을 읽을 때만 활발하게 돌아간다는 사실이 통계에 의해서 발표가 되었다. 10년전만 해도 도서관은 사각지대였다. 그런데 요즈음 깨어있는 사람들이 도서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곳저곳에 만들어서 현재 전라북도에는 도서관들이 약 200곳에 육박하고 있다. 도서관은 국립도서관과 공립 작은 도서관과 사립문고 작은 도사관이 있다. 공립 작은 도서관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주민센터나 복지관 건물에 많이 들어 서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길목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공립도서관에 비하여 "사립문고 작은 도서관"은 정기원 목사님이 (팔복동 책사랑 작은 도서관) 17년째 독서운동을 하고 작은 도서관 만들기 운동을 하여서 이렇게 전라북도에 많은 도서관과 전국에서 최고의 독서율을 자랑하고있다. 덕진구내에 공립도서관은 10군데가 있고 사립도서관은 28군데가 있다. 그중에서도 송천동 관내에 있는 도서관을 소개하자면 가장 오래된 송천시립도서관이 있다. 2월 20일에도 엄청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도서관에 자리가 없을정도로 빼곡히 앉아서 열공하는 모습을 보니 전주의 희망이 보인다. 작은 도서관에도 많은 발걸음이 필요하다. 지금부터는 송천동에 있는 도서관들을 소개하고자한다. 1920세대가 살고 있는 1.송천 뜨란채 도서관(덕진구 붓내3길 29 주공APT 관리사무소 2층) 이도서관은 현재 도의원으로 계시는 양용모 의원께서 애를 많이 쓰신 도서관이다. 2.전주프랑스문화원(송천동1가 459-1 대국빌딩 7층) 3.꿈나무도서관(송천동1가 12-10 더블 진흥파크 110동 104호) 4.꿈이있는 작은도서관(송천동1가 406-5)
5.행복한 다문화 어울림 도서관(송천2길25번지 송천성당옆 라이프 아파트 상가) 이 도서관은 처음에는 영어도서관을 하려고 어린이 영어책 1000권을 구입했다고 한다. 그런데 영어 교수님이 영어 도서관 보다 일반도서관을 하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어도서관을 포기하고 "행복한 다문화 어울림 도서관"으로 2012년 6월에 등록을 했다고 한다. 2014년부터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1:30~5:30 까지 문을 연다고 한다. 송천동 주민을 위해서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도서관에서는 특별히 자주오는 학생들에게는 EBS 참고서를 1년에 2번씩 나눠준다고 한다. 이제 봄이다 모든 일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3월이다. 여러분의 발걸음을 도서관으로 향해 보심이 어떨런지...
참고로 완산구에 비하면 덕진구에 있는 도서관들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작은 도서관이라도 계속적으로 늘어갔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협회 고유번호 : 134-82-08408
법인등록번호 : 131421-0005985 (대표:정기원)
주사무소 : [54673]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탄길 27-28(석탄동)
서울사무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8길 10-12, 1층 8호
전화번호 : 070-7450-2347, 063-852-7945
협력사이트
Copyright © 2023 한국작은도서관협회 All rights reserved.
※본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 작성자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