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관종별 전문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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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관종별 전문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3.04.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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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갑훈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회장, 정동진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사무총장, 김일환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직무대리, 오지은 공공도서관협의회 회장,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최재이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회장 [사진=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은 25일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공공도서관협의회 등 도서관 전문단체 5곳과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관종별 도서관 직원의 전문교육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환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직무대리, 오지은 공공도서관협의회 회장, 정동진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사무총장,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이갑훈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회장, 최재이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종별 교육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하고, 관종별 도서관 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3월에는 도서관 전문단체 5곳과 함께 ‘사서교육훈련 발전협의체’를 조직하고, 각 전문단체의 대표와 교육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관종별 협력 교육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 유일의 사서직 전문교육훈련기관으로 매년 100여개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사서교육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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