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LH작은도서관지원센터)는 시설개선사업 대상단지 개관식 지원금을 1개소당 200만 원씩 전국 LH내 작은도서관 19개 작은도서관에 3800만 원을 지원했다.
개관식 지원금은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정기원 센터장) 2022 시설개선(리모델링)사업 대상단지 공모를 통해 심사 후 결정했다.
지원목적은 시설개선 도서관 개관식 지원을 통해 단지 내 입주민과 지역사회에 작은도서관을 홍보하고 지자체 기관장 등을 초대하여 작은도서관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LH작은도서관은 △경기권(11개소) 시흥목감 LH7단지광명역세권2·시흥장현LH17단지·군포당동2 A1블록·평택고덕신동아파밀리에NHF7단지·남양주별내 A5-1·고양삼송16단지·별빛마을 3-6단지·휴먼시아복사꽃마을·평택소사벌A3·파주교하2 △경남권(3개소) 김해진영 휴먼시아6단지·양산신도시3·창원자은3 LH천년나무 △광주권(1개소) 광주수완7 △대구권(1개소) 대구연경 LH천년나무2단지 △세종권(1개소) 새뜸마을 8단지 △전남권(1개소) 장성영천 휴먼시아 △전북권(1개소) 전주효천 A3블록 총 19개 작은도서관이다.
정기원 센터장(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은 “리모델링 시설개선 도서관 개관식 지원은 단지내 작은도서관을 홍보하여 지역공동체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신홍길 LH주거서비스처장은 “리모델링을 통한 작은도서관 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LH와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5년동안 LH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