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 지원센터 운영 착수보고회 가져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LH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 가져
커뮤니티 매니저 관리 등 지원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16일 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회의실에서 LH 주거생활서비스처 김동섭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LH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LH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용역받아 수도권 5명, 그 외 강원, 대구·경북, 충청·대전·세종, 전북, 전남·광주, 경남서부, 부산·울산·경남, 제주 등 8권역에서 13명의 권역 매니저가 LH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250개소를 지원관리하며 9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LH는 작은도서관 상주인력인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250명을 선발해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LH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마을 커뮤니티 매니저(CM)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지원센터는 사업에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 작은도서관 컨설팅, 도서관리 프로그램, 독서문화프로그램비 지원, 민간자격과정 등을 지원하고 13명의 권역매니저들은 권역 담당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관리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도·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을 이끌어가는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LH 작은도서관 운영에 활력을 얻을 것이며, 일반 작은도서관 활성화 운영 모델로도 자리잡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작은도서관- 이전글<도서관 닷컴> 김기현 박사 초청 '나도 칭찬박사…' 특강 22.06.29
- 다음글<도서관닷컴> 작은도서관 활성화로 삶의 질 향상 22.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