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글샘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입주민을 위한 '가을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정관휴먼시아2단지]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부산시 기장군 주택관리공단 정관휴먼시아2단지 LH글샘작은도서관이 지난달 29일 입주민을 위한 ‘가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LH작은도서관,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관휴먼시아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입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명성교회 조이주니어 합창단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하여도’, ‘에델바이스’, ‘아름다운 세상’ 등의 곡을 선보였다.
글샘작은도서관은 LH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LH작은도서관협회의 지원으로 리모델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용 정관휴먼시아2단지센터장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입주민 공동체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