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기사 2010.9.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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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서관설치운영세미나 열려
교회도서관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정기원 목사)는 지난 9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주비젼교회당(이광익목사)에서 교회도서관설치 및 운영세미나가 열렸다. 오전에는 각도서관 운영사례정보교환을 했으며, 오후에는 정기원목사가 강사로 나서 “책 읽는 교회가 부흥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정목사는 교회도서관이 필요한 이유는 교회개방을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책읽기를 장려하고 문턱이 높아진 교회당에 주민들이 쉽게 올 수 있도록 하는 한 방법이라고 했다. 또한 성도들이 독서를 통해 악서를 골라낼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을 드려 이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할 수 있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협회의 독서행사로는 10월 2일 신일교회 ECM문화센터에서 제13회 다독왕선발대회 시상식을 갖으며, 10월9일은 익산영등도서관, 23일 나운동 근린공원에서 독서문화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자세한 문의는 063-251-04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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