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10.1>‘2018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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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
주제강의와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가져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이 전국에 약 6,500여개소가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2018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오는 10월 16일부터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에서 주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작은도서관이 지역에서 독서문화 저변 확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수도권(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충청권(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 11.3), 경상권(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11.20), 전라권(전북도청3 층 중회의실, 11.27) 4개 권역에서 개최하며, 수도권은 현재 100명 선착순 인터넷 접수중이며 다른 권역은 10월 10일부터 접수받는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에서의 그림책 활용법,’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심미숙, 정수경 소장이 두 곳씩 번갈아 가며 강의한다. 이어 우수사례발표에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사례’에 최애리 사서(송파 한아름작은도서관), 권순보 실무자(정읍 수목토작은도서관)가 권역별 번갈아 발표하고 ‘자원봉사자 활용우수사례’는 서정우 관장(고양 반딧불작은도서관)이 한다. 이어 ‘이용자 확보 우수사례’는 정수미 간사(판교 백현3꿈꾸는작은도서관)와 김은복 실무자(포항 큰섬마을작은도서관)가 권역별 번갈아 가며 발표한다. 이번 사례 발표는 공사립작은도서관 실무자들이 모두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 시간은 3명의 사례 발표자들과 작은도서관에 오랜 경험을 쌓은 정기원 이사장과 함께 작은도서관 운영에 궁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조문권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마련함에 감사하며, 이번에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도서관 운영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지역독서 문화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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