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쇼

■ 주사무소
[54676]전라북도 익산시 석탄길 27-28(석탄동)
■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8길 10-12, 1층 8호

070-7450-2347, 063-852-7945

언론스크랩

교회도서관운동의 선구자 한사협 제46차 작은도서관학교 충주에서 열어(크리스챤 월드 모니터 3,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무처
댓글 0건 조회 10,755회 작성일 12-03-09 23:29

본문

btn_send.gif   btn_ermail.gif   btn_print.gif   btn_textbig.gif btn_textsmall.gif
, 3월 8일 (목) | 크리스챤월드모니터
교회도서관운동의 선구자 한사협
제46차 작은도서관학교 충주에서 열어
newsdaybox_top.gif 2012년 03월 08일 (목) 17:45:03 김영은기자 btn_sendmail.gifchrist9191@hanmail.net newsdaybox_dn.gif

민간주도로 독서운동과 교회도서관 운동을 전개하는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 목사, 이하 한사협)는 정보문화의 시대 교회개방을 위하여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누구나 교회도서관을 찾아올 수 있도록 교회방문과 문화프로그램을 통한 관계전도 접촉점을 마련, 자연스럽게 주민들을 교회로 이끄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교회도서관과 북 카페 운영에 대한 분명한 목적과 사명, 운영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이 많은 교회들이 신축만하면 책을 모아 설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준비기간을 두고 도서관 운영계획을 세워 짜임새 있는 준비와 개관을 통해 운영을 해야 함은 물론, 교회는 관의 지원을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교회재정으로 자립 운영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진인문 목사는 “요즘 유사단체가 작은도서관 설립을 빙자하여 국고지원을 받는다는 등의 미혹으로 세미나를 열어 무언가를 찾는 순진한 교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도서관 운영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투자 없는 운영은 부실을 초래하고, 도서관운영의 경험 없이 시작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아쉽게 생각한다”며 교회들의 신중한 선택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진 목사는 도서관운영에 경험이 많은 전문 강사들을 모시고 전국을 순회하며 도서관운영교육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3월 12일~ 14일까지 충북 충주 성산침례교회 성산베리타스작은도서관(주재경 목사)에서 열릴 제46차 ‘작은도서관학교’는 올해부터 학교가 매주 토요일 휴무함에 따라 이를 교회가 대처하기위한 어린이 돌봄이 서비스의 차원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어린이 독서지도, 인성교육을 위하여 30시간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어서 충주지역에서는 심화과정을 개설하여 독서지도사자격을 취득할 수도록 했다.

이번 강의는 모두 10강(30시간)으로 독서지도 이론 및 독후활동실제, 십진분류법 (정기원 목사), 작은도서관 운영의 구체적인 방안(신태용 목사), 독서치료의 이론과 실제 (진인문 목사),  CMB 활용안내(이승진 팀장), 도서요약 코칭(곽동우 소장), 인성훈련 프로그램(정춘석 목사) 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6만원(7일까지 선접수시 5만원)이며, 협회 정회원은 4만원이다. 접수자에게는 교육 자료가 제공되고, 자격교재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한사협은 1997년 한국사립문고협회로 설립·운영되어오다, 2008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법인 제742호로 허가받은 비영리 법인으로 「도서관법」개정에 따라 2010년 4월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로 개명했다.
문의 : 031) 667-2584
www.reading.or.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협회 고유번호 : 134-82-08408
법인등록번호 : 131421-0005985 (대표:정기원)
주사무소 : [54673]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탄길 27-28(석탄동)
서울사무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8길 10-12, 1층 8호
전화번호 : 070-7450-2347, 063-852-7945
협력사이트
Copyright © 2023 한국작은도서관협회 All rights reserved.
※본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 작성자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