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작은도서관(새전북신문 기사2,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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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작은도서관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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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덕진사무실에서 지난 22일 오후 4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사립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정동영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정 의원은 “책 읽는 도시, 책 읽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서관을 많이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협회 정기원 사무총장은 “이 작은도서관을 깃점으로 전국 국회의원 사무실에 작은도서관 바람이 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도서를 지원해 좋은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 윤갑철 고문이 정 의원에게 도서관 사인판을 전달했다. 정동영도서관은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전북도지회에서 도서 700권을 마련해 지원했으며, 전주시립도서관과 사무실 관계직원들이 틈틈이 모은 도서를 포함 1,500여권의 장서가 마련됐다. 정 의원은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2대 총재였으며, 2011년부터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혜경 기자 white@s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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