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정동영 작은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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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지구당 사무실에 지역민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3시 30분 전주시 덕진구 정동영 최고위원 사무실에서 정 최고위원, 정기원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사무총장, 덕진구 도·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정 최고위원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얼마전 우리 지역 대학생이 공부를 하고 싶어 서점에서 책을 훔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공부하는 데 제약을 받아서는 안되고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일이지만 우리 지역에서부터 할 수 있는 일은 해보자는 의미에서 시작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날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는 정동영 최고위원의 소장 도서와 덕진구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과 당원 중심으로 기증을 받아 현재 1500여권이 비치됐다.
작은도서관 운영은 1개월의 홍보를 거쳐 1개월 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서관을 공개 할 계획이다.
yu0014@newsis.com
22일 오후 3시 30분 전주시 덕진구 정동영 최고위원 사무실에서 정 최고위원, 정기원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사무총장, 덕진구 도·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정 최고위원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얼마전 우리 지역 대학생이 공부를 하고 싶어 서점에서 책을 훔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공부하는 데 제약을 받아서는 안되고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일이지만 우리 지역에서부터 할 수 있는 일은 해보자는 의미에서 시작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날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는 정동영 최고위원의 소장 도서와 덕진구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과 당원 중심으로 기증을 받아 현재 1500여권이 비치됐다.
작은도서관 운영은 1개월의 홍보를 거쳐 1개월 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서관을 공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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