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진흥을 위한 성명발표(독서신문,2012.2.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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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진흥을 위한 성명 발표 | |||
http://www.readersnews.com/sub_read.html?uid=31715§ion=sc1§ion2=도서관/박물관 | |||
[독서신문=장윤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는 지난해 12월 29일 '작은도서관 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공립 및 사립 작은도서관의 진흥을 위해 지난 2월 13일 서울지회 세미나실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는 30여명의 뜻있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춘석 서울지회장은 성명을 통해 "1990년대 초부터 사립 작은도서관들의 노력으로 작은도서관 운동이 전국에 확산되어 그 기반을 잡아가던 중, 국가가 작은도서관 정책을 세워 이들을 외면한 채 각 지역에 세워감으로해서 사립 작은도서관들은 그 구심점을 잃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작은도서관 진흥법'에는 사립 도서관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정치인들은 적극적으로 사립 작은도서관 정책을 바로 세워 풀뿌리 독서 및 도서관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는 1990년대 초에 결성돼 운영해오다, 2008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으로 허가 받아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 중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작은도서관협의회 발대식도 갖고, 서울지역의 작은도서관과 독서운동을 위해서도 모두가 역량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 |||
기사입력: 2012/02/16 [17:46] 최종편집: ⓒ 독서신문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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