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작은도서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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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작은도서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11일 시립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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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강종모 기자)
생태수도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11일 시립도서관에서 작은은도서관 역강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는 작은도서관 운영위원 및 운영자 70여명이다. 이날 워크숍은 먼저 정기원 익산시 마동도서관장이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조문권 JG작은도서관장이 ‘작은도서관 운영사례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강의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연령별, 대상별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순천시에는 47개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이중 9개 도서관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38개 도서관은 시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동의 순천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시는 앞으로 38개 도서관에 대해 자체 운영비를 확보 운영하는 도서관은 지원을 확대하고 운영이 잘 되지 않는 도서관은 폐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개관한 서면배들주공1차아파트 내 ‘꿈나래 작은도서관’은 매월 50만원씩 운영비를 주민들이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개관했다. |
강종모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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