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쇼

■ 주사무소
[54676]전라북도 익산시 석탄길 27-28(석탄동)
■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8길 10-12, 1층 8호

070-7450-2347, 063-852-7945

언론스크랩

<시니어투데이> 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시니터투데이 손잡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무처
댓글 0건 조회 4,599회 작성일 20-03-07 22:25

본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시니어투데이 손잡고 독서와 도서관의 새로운 미래 창출

 

[시니어투데이] 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시니어투데이는 서로 손잡고 독서와 도서관의 새로운 미래를 창출하고자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jpg

 

1234.jpg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1997년 설립된 이후, 작은 도서관 운동으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지혜와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 중심에 정기원 이사장이 있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함께하는 1,500여 작은 도서관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지혜를 공급하는 샘터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이것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고 등불이라고 말한다.

 

정 이사장은 이 협회에서 여러 실무를 처리하며, 쉼 없이 전국의 작은 도서관들을 찾아서 힘을 불어넣어 왔다. 지금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그렇게 달려간다.

 

[꾸미기]DSC_0127.JPG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

 

정 이사장의 삶은 열정과 헌신이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살려고 한다. 작은 도서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간다. 지치지 않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런 결실의 하나가 ‘책사랑작은도서관(전북 익산시 석탄길 27-28)’ 리모델링이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가 생활 SOC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이룬 성과다. 이로써 시설과 프로그램 모두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꾸미기]DSC_0018.JPG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서 정 이사장은 이 도서관을 통해 이루어갈 비전을 꼼꼼하게 설명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정 이사장은 이곳을 통해 작은 도서관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한다. 도서관과 관련해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에 걸맞은 지도자들도 양성할 계획이다.

 

이런 맥락에서 시니어투데이(대표 박요섭)와 이번 업무제휴를 하게 됐다고 말한다. 시니어투데이와 함께 은퇴하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려고 한다. 이들이 두 번째 청춘을 설계하는 데 작은 도서관이 비오톱(Biotope)이 되게 할 계획이다. 비오톱은 숲, 습지, 개울, 연못 등과 같이 생물이 서식하고 이동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작은 생태계를 말한다.

 

11.jpg한국작은도서관 정기원 이사장(좌), 시니어투데이 박요섭 대표(우)

  

DSC_0169.jpg

 

이와 비교해볼 때 작은 도서관이야말로 지역사회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아름다운 비오톱이라고 할 수 있다. 시니어투데이 박요섭 대표는 작은 도서관이야말로 지역사회가 아름답게 활력을 발산하게 하는 비오톱이라고 말한다.

 

이 비오톱을 활성화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 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시니어투데이가 함께 손을 잡고 힘을 모아 일하기로 한 것이다. “전체는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The whole is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고 한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시니어투데이와 함께 힘을 합하여 전국의 작은 도서관들이 더욱더 활성화되는 데 필요한 일이라면 가능한 역량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안순모 기자 asm@seniortoda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협회 고유번호 : 134-82-08408
법인등록번호 : 131421-0005985 (대표:정기원)
주사무소 : [54673]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탄길 27-28(석탄동)
서울사무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8길 10-12, 1층 8호
전화번호 : 070-7450-2347, 063-852-7945
협력사이트
Copyright © 2023 한국작은도서관협회 All rights reserved.
※본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 작성자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