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작은도서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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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서 작은도서관학교 열린다.
- 고동언 기자 john@fairnews.co.kr
- 등록 2017.09.09 17:04:25
[페어뉴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는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천구 종이비행기작은도서관에서 제89차 작은도서관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도서관 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정기원, 정춘석, 박주현 강사가 나선다. 강의 내용은 도서관의 이해와 필요성, 작은도서관 운영의 활성화 전략, 작은도서관에서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클립’ 도서관리프로그램도 무료로 보급하며 교육을 개발자가 직접 시켜준다.
현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자들에게는 운영의 재정립과 업그레이드를,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도서관에게는 기초를 튼튼히 세우는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설치만 하고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도서관 운영자가 큰 도전을 받게 된다.
현재 선착순 접수중이며 자세한 것은 협회 홈페이지(www.reading.or.kr)를 참조하기 바라며, 9월 25일에는 전북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문의는 010-9283-25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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