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주년 기념행사및 다독왕작은도서관학교 언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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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협 제13주년 기념행사와 작은도서관학교 열어
교회도서관을 중심으로 풀뿌리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은 지난 12월 7일 오후 1시 협회 세미나실에서 제1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7년 11월 28일 ‘한국사립문고협회’로 창립된 협회는 도서관법 개정으로 금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로 명칭을 변경등록했다. 이 단체는 현재 전국에 약 1,000여개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은도서관 설치교육과 독서지도사, 독서심리상담사 등의 자격과정을 운영하여 독서운동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도서관만들기, 도서교환 및 독서문화체험마당, 어린이다독왕대회,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각 지회별로 주관하여 지역독서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가에서 설치하는 작은도서관 리모델링하는 일에 초석을 놓기도 하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각 지역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힘을 모아 2011년을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였다. 대회사에서 진이사장은 “작은도서관 운동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책을 통하여 다양한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책을 통하여 나와 다른 이웃을 이해하는 좋은 경험을 함으로 사랑과 평화의 작은 촛불이 되기를 기대한다.”말했다.
앞으로 활발한 작은도서관운동을 위하여 이 분야에 박식한 정정식 서울 고척도서관장을 명예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어 13년 동안 우리나라의 작은도서관 운동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헌신하여온 정기원 전북회장, 윤성대 경남회장, 이균 부산회장, 신태용 충북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2부로 들어가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과 글쓰기 실력을 높여 차세대 리더로 키우기 위하여 ‘제1회 전국어린이다독왕대회’ 시상식을 거행하여, 최우수상 강은진(인천서곶초 6)외 25명에게 시상했다. 특히 12월 11일 스타킹에 출연한 속독왕 어린이들이 협회 회원도서관인 전북김제 JG작은도서관 어린이들이며, 금년 제13회 전북어린이다독왕대회에서 도지사상 및 교육감상을 탄 어린이들이다.
3부에는 ‘사립작은도서관 운동의 임무와 비전’리나 주제로 정정식 회장이, ‘작은도서관 독서지도와 연계한 도서요약서비스 안내’를 (주)네오넷코리아 이승진 이사가, ‘교회 및 도서관을 활용한 수학영재교육’ 수학영재교육의 혁명, 찾아오게 하는 교회학교의 비전제시를 기초수학연구소 안 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4부에는 ‘작은도서관 운영의 활성화를 통한 교회학교부흥’이란 주제로 제43회 작은도서관학교를 7,8일 양일간 진행하였다. ‘작은도서관 운영 프로그램과 교회학교부흥’이란 주제로 윤성대 목사가 강사로, 이어 4명의 강사들의 열강이 있었다. 스타킹에 어린이들을 출연시킨 김제JG작은도서관 성공운영사례를 조문권 목사가 발표했다.
협회 정기원 사무총장은 “13주년을 깃 점으로 협회가 새롭게 도약할 것이며, 협회와 도서관운영의 시행착오를 뛰어넘어 현재까지는 누구나 언제든회원이 되었으나, 앞으로는 반드시 도서관학교를 수료해야만 한다.”말했다. 또한 “협회에 가입하여 작은도서관을 설치하고자하는 교회나 개인은 홈페이지 http://www.reading.or.kr이나 031-667-2584로 문의하면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념헹사에 참여한 작지영 임원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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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협 제13주년 기념행사 및 작은도서관학교 열어.hwp (110.5K)
78회 다운로드 | DATE : 2010-12-13 2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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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작성일어느 신문에 협회소식이 올려졌나요?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작성일
쿠키뉴스는 검색해보니 없어요~~~네이버 검색하여도 13주년 기념행사 내용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