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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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진흥을 위한 성명발표”

○ 사단법인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는 2011년 12월 29일「작은도서관 진흥법」국회통과에 즈음하여 공립 및 사립작은도서관의 진흥을 위하여 지난 13일 오후 3시에 서울지회 세미나실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 이날 성명 발표에는 30여명의 뜻있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을 발표한 정춘석 서울지회장은“1990년대 초부터 사립작은도서관들의 노력으로 작은도서관 운동이 전국에 확산되어 그 기반을 잡아가던 중, 국가가 작은도서관 정책을 세워 이들을 외면한 채 각 지역에 세워감으로 사립작은도서관들은 그 구심점을 잃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작은도서관 진흥법」에는 사립도서관을 포함하고 있음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정치인들은 적극적으로 사립작은도서관 정책을 바로 세워 풀뿌리 독서 및 도서관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는 1990년대 초에 결성되어 운영되어오다, 2008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으로 허가받아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 중이다.

○ 이날 서울시작은도서관협의회 발대식도 갖고, 서울지역의 작은도서관과 독서운동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 성명발표 내용은 성명서를 참조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http://www.reading.or.kr(010-9283-2584)로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