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고

16일(목) 오전 11시, 계림동꿈나무도서관 등에 510권 기증

계림꿈나무·학운·지원2동 작은도서관 등 3곳에 각 170권씩 배분

국회도서관(관장 유재일)에서 동구 작은도서관에 신간 양서 510권을 기증한다.

14일 동구에 따르면 "유재일 국회도서관장이 오는 16일(목) 오전 11시 계림동 꿈나무도서관에서 신간 양서 510권을 유태명 동구청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선 국회의원 요청에 따라 기증된 이번 도서는 일반도서 및 어린이도서 등 신간양서 510권으로 계림꿈나무도서관, 학운동 작은도서관, 지원2동 작은도서관에 각각 170권씩 비치된다.

동구는 2008년부터 권역별 도서관 건립운동 차원에서 계림꿈나무도서관과 지원2동 작은도서관에 이어 학운동 작은도서관, 동구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을 건립,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집중 육성하는 등 다양한 지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이번 도서 기증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정보의 샘으로서 어린이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이 소중한 양서가 일반 아동은 물론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지적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출처 : 광주동구청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