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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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린다

  〇 풀뿌리 작은도서관 운동의 선구자로 전국의 독서저변확대운동에 앞장섰던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 이하 '한작협')는 오는 4월 21일(월)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 200명이 참가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협회 주관으로 '2014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〇 이번 워크숍은 도서관정책기획단의 '2014년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작은도서관을 지역에 정착시키고자 한다.

  〇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이해와 공공도서관과의 협력관계' 이용남 교수(전 한성대 총장), '비전을 키우는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조문권 관장(전북 JG작은도서관), '운영사례발표'에 최민영 부관장(광명 꿈나무작은도서관), 이어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청 작은도서관 담당자의 ‘작은도서관 정책안내’를 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한창섭 국장의 사회로 광역시도 작은도서관 정책담당, 도서관정보정책단 사무관, 한작협 이사가 응답자로 나서서 참여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한다.

 〇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도서관에는 「작은도서관 조성 운영사례집」,「작은도서관 컨설팅 보고서 」, 도서 등이 제공된다.

  〇 2,3차 워크숍은 대구광역시중앙도서관에서 4월 29일에 110명이 참가하여, 5월 19일 순천시연향도서관에서 150명이 참가하고, 현재 접수중이다.

   한작협은 1997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풀뿌리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법인 '한국사립문고협회'로 허가, 2013년 '한국작은도서관협회'로 명칭을 변경,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국 1,500여개의 작은도서관이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외 도서보내기운동, 작은도서관학교, 독서지도사 교육 등 다양한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〇기타 자세한 것은 http://www.reading.or.kr 를 방문하여 참고하거나 010-9283-2584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