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제54차 작은도서관학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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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도서관운동으로 작은도서관의 초석을 놓은 사단법인 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 목사)는 오는 28, 29일 양일간에 걸쳐 평택 하북감리교회당에서 제 54차 작은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작은도서관학교는 문화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회도서관이 지역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서관 운영의 이해와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관계 전문가를 모시고 도서관학교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도서관의 이해 및 도서관 홍보전략에 정기원 관장, 교회도서관에서의 특별프로그램에 장대은 목사, 작은도서관을 통한 전도방법에는 정춘석 목사, 또한 교회도서관에서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한 독서캠프의 이론과 실제를 2회에 걸쳐 윤성대 목사가 선다.
이 교육은 한사협 가입에 필수교육이며, 수강자들에게는 도서선물과 도서관리 프로그램 무료 소개, 독서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자격을 위한 20시간을 인정해준다.
현재 한사협은 작은도서관 운영교육과 자격교육을 원하는 뜻있는 교회, 작은도서관지역협의회, 노회나 지방회에서 20명이상 세미나 원할시 강의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작은도서관학교는 25일까지 선착순 50명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것은 http://www.reading.or.kr 을 방문하여 참고하거나 010-9283-2584로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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