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그림책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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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 우리나라 근현대 그림책 전시회 열어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부설 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소장 심미숙)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조그마한 한옥B2에서 우리나라 근현대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 8월 2일(목) 오후 4시 간단하게 오픈식을 갖는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돈의문 박물관마을 찾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접하게 하고 이해시키고자 한다.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0세부터 100세까지 볼 수 있는 책이며, 독서능력이 없어도 부담 없이 일고 볼 수 있는 책이다. 독서는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여 어르신들에게 치매 방지 효과도 크다.
그림책연구소는 현재 서울, 경기, 대구, 경북에 연구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지도사 1,2,3급 과정을 개설하여 지도사를 양성을 하고 있다. 현재 한 학기에 100여명씩 양성하여 작은도서관, 장애인복지관, 요양원 등에서 그림책 읽어주기로 활발하게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 도심 속 돈의문박물관 마을을 구경하고 여러 가지그림책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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