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더푸른뉴스>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익산에서 깃발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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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전북더푸른뉴스) 김순아 기자 = 지난 19일, 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센터장 정기원)가 익산에 본부를 두고 운영전문가 교육이 익산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종일 전국에서 찾아온 10명의 운영전문가들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활동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용역 받아 전국 권역 경남, 경북, 대구, 충북, 대전, 세종, 경기, 전북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전북지역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원받을 LH아파트 작은도서관 두어 곳 을 찾고 있다. 전국에서 신청한 299개소 증 전북은 3곳에 불과하다.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작은도서관 컨설팅, 작은도서관 만들어주기, 도서관리 프로그램 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민간자격과정 등이 진행되며, 작은도서관에서 필요한 기구들도 약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대규모 인원이 투여되어 운영되는 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정기원 센터장은 작은도서관 운영전문가로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과 본지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0-4578-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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