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작은도서관 위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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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은도서관협회 광주시 공립작은도서관 6개소 수탁운영
노정우 기자 yong0127kk@hanmail.net
등록 2020.03.24 10:42:37
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운영할 남한산성작은도서관 전경
▲ 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운영할 남한산성작은도서관 전경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와 광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용태)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광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수탁운영 계약을 맺었다.
경기 광주시는 중앙도서관의 분관으로 오포, 대주, 퇴촌, 도척, 광남, 남한산성작은도서관이 있다. 그동안 도서대출 반납관리에만 해왔지만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문화프로그램과 지역독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4월 코로나19가 종료되면 문을 열어 2021년 12월 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총괄 관장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창섭 씨가 10명의 직원과 함께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광주시지역 독서저변확대에 앞장설 것이다.
협회 정기원 이사장은 “지금보다 더 잘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다운 작은도서관으로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도서관 운영교육과 이용자 서비스, 질 좋은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광주지역 독서저변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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