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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협회 실무자의 부탁사항을 한번 읽고 협조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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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총장
댓글 2건 조회 8,391회 작성일 10-06-20 12:15

본문

안녕하세요?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에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합니다.
우리협회의 구성원들은 목사님, 사모님, 지역아동센터장님, 어린이집원장님, 도서관장님 등 존경받을만 하신 분들입니다.  늘 내입장과 시키는 자의 위치에서 내려와 섬기는 자의 모습으로 협회에 함께 한다면 모시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한 6개월간 일을 했는데 참 어른들 모시기가 어렵네요. 왜 이런일을 떠밀려 맡았을까? 이일을 맡지않아도
할일이 많은 사람이... 아쉬움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모두들 도서관일은 주업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나면 말하지만 되돌아가면 협회에 대해 신경을 쓸까요? 그런데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홈피를 새롭게 가동한지가 약 3개월이 되어갑니다.
회원들에게 서신을 보내며, 홈피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170여분 정도가 가입을 했습니다. 앞으로 모든 행정을 홈피를 통해 하고, 홈피에서 메일을 동시에 보내고자 합니다.
홈피에 들어오시면 그냥 나가지 마시고 좋은 글들을 올려주세요. 저는 다음카페를 하는데 그곳은 회원들이 글들을 많이 올립니다. 그런데 젊잖은 분들만 계셔서 그런지....
의견이나 건의사항 등을 홈피의 제목에 맞게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협회가 이제야 기초가 잡혀지고 있습니다.
인내해주신 여러분의 협조로 좋은 결실들이 맺어지리라고 기대합니다.

-'도서관법'이 바뀌며 작년에 바뀌어야 했던 협회 명칭변경이 4월 총회이후 문체광부의 허가로 한달만에 정리되었고, 법원등기와 지회등기까지 약 한달이 걸려 이번주에 모두 정리됩니다. 법적인 일은 쉬운일이 아니며 우리맘대로 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 현재 회비가 많이 들어 오는 걸로 이해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cms(자동이체)로 내는 분이 이사포함 150여분 정도로
잔액부족이 매달 10여명 약 250여만의 회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협회을 운영한다는 것이 적은돈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지출해야할 부분을 제하면 빠듯한 살림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예로 한분에게 도서를 한박스 보내면 도서구입비 빼고, 박스구입등 경비만도 2,500여원이 들어갑니다. 200곳으로 가정할때 50만원입니다.  도서구입비는 재고도서라할찌라도 약 400만원(2만원X200곳) 택배비만 70만원(섬은 도선료 6,000원) 두달수입이 다들어갑니다. 따라서 과거처럼 아무나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론 정확하게 회비 납부자에 한하여 지원할 것입니다.
혹이 지원하는데 지원이 안될경우 꼭 연락주십시오. 그동안 행정이 명단하나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고 회비를 냈는데도 명단에 누락된것이 많아서 3월에 책을 보내며 누락된 곳이 종종 있었음을 양해바랍니다.

 요즘 공문이후 연납으로 내는 분들이 한달에 두세분씩 내고 게시나,
그동안의 협회의 어수선함 때문에 협조를 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리가 되어가고 있으니 연납회비 납부로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  회원님들께서 보낸 책을 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받아 도서관에  꽂기만 하면 무익합니다. 책을 포장하다보면 박스를 채우기 위해 좋지 않은 책도 들어갑니다. 오래된 도서만 보지말고 그속의 좋은 책을 발견했으면 합니다. 독서운동가인 제눈에는 좋은 책을 골라 분명이 배분했는데, 하난도 쓸모없는 책이라고 합니다. 신간이 아니기 때문이고 그동안 엉터리 배분을 해 오다보니 그렇다고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리딩' 라는 책을 보면 1만원짜리 한권의 책이 백만원, 이백만원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책들을 섞어 보내는데 가치를 찾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협회를 멋진 단체, 회원들은 자부심갖고 운영하는 도서관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힘을 모아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독서선교단체로, 도서관들은 지역의 명실상부한
지역독서문화 중심기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책이나 모아 배가하여 이름뿐인 도서관은 아예그만하는 것이 어떨까요? 노력하고 연구하여 자기지역에 자리매김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협회회비를 문서선교헌금으로 인식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어려운 교회에서는 일금 2만원이 크면 엄청 큰돈이지만, 큰교회에선 적다면 한없이 적습니다. 요즘 교회에서 선교헌금하는데 5만원이하 하는 곳이 혹시 있습니까?
또한 회비의 의무도 하지않고 책달라고 하지말고  먼저 의무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16년잇란 세월 독서운동을 해오며, 지도자들을 상대하면서 참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고,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 헌금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만원이면 신간 30권정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로 치면 약 5,60권정도입니다.
 훨씬더 많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15년전부터 도대표라 2만원, 회장 5만원, 이사 10만원 등 행사 협찬금, 이사부담금, 과연 얼마나 될까요. 회비는 많이 냈지만 회원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았으나 문서선교사명으로 알고 개척교회를 할 때도 지금까지 한번도 미납한적이 없음)

-연락처나 전화번호가 바뀌면 홈피나 문자를 보내주세요. 그리고 꼭 00지역 무슨도서관, 누구라고 말씀해주세요. 전화예절도 필요합니다. 00문고라고 하면 주소록을 다 뒤져봐야 합니다. 나만, 위주의 전화가 아니라 상대를 배려했으면 합니다.


- 문고명칭을 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
 '00도서관'이나 ' 00작은도서관'으로 홈피 문서자료실에 가셔서 도서관변경신고서와 시설명세서를 기록하여 신고한 시군구에 제출하면 됩니다. 폐관시에는 폐관신고서와 도서관등록등을 반납하셔야 합니다. 이런문제가 잘되지않아 관계공무원들에게 지역마다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 회원 탈퇴 및 cms해제는 자유롭게 할수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그만둘 경우 사무총장에게 연락을 해주세요. 필요없이 계좌원장을 없애지 마시고 말씀만하시면 해제해 드리겠습니다.
 협회에 가입하여 cms 한두달 내고 탈퇴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는 뭐라 해주어야 할까요? 협회에 여러가지 번거로움을 주는 경우며 책을 반환해야할 경우죠.

- 지역모임 활성화를 하오니 모임시엔 참석을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번 유성에서 전국지회장 모임이 있은후 부산을 선두로 지역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석치 않으시고 보고하지 않는다고 들 하시는데, 참석하셔 좋은 말씀 나누었으면 합니다. 또한 홈피 자료실 참고바라고. 각지회에선 지역행사란을 충분히 활용하여 결과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협회 운영이 참어렵습니다. 공문을 보내도(우표비만 300,400원X700통=21, 28만원)분도 있고. 메일을 보냈더니 반절정도 확인하시다라구요. 그렇다고 일일이 전화하기도 전화요금이 엄청나오며 바쁘신 분들이라 통화가 잘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자받으시면 홈피로 확인해 주시기를, 많이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서운한 말씀이 있으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2010. 6.20

                               상임이사 정기원 배상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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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작성일

새롭게 만드는 일보다 어긋난것들을 바로 잡는 일이 더 힘든 일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많은 일들을 혼자 감당하느라 너무 고생 많이 하십니다
지역에 일어나는 일은 언제든지 말씀하시면 본부의 일에 협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면 훨씬 일이 쉽게 되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사무총장님 ~~~힘내세요...좋은일이 있을것이라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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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님의 댓글

사무총장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제는 한국도서관협회 사업부장과 점심을 했습니다. 앞으로 서로 많은 교류를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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