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취재파일 '도서관에 책이 없다'에 아산 마중물 도서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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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중물님의 댓글
마중물 작성일
인터뷰하기 싫다는 사람 붙잡아 인터뷰 해놓고는 '이런 도서관이 있어 고맙다'는 인터뷰는 나오지 않았네요.
1주일에 꼬박 한 번씩은 도서관에 들러 책을 빌려가는 회원이십니다.
아직 어린 아기를 안고 땀흘리며 다녀가면 정말 미안해 집니다.
엄마와 아기가 그림책을 볼 수 있는 작은 방을 만들었는데 아직은 불편해서인지 빌려만 가십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생활과 영육에 샘솟듯 넘치는 복이 있을찌어다!!!
마중물님의 댓글
마중물 작성일
KBS취재파일4321 다시보기에 장문의 시청소감을 올려놓았습니다.
누구나 시청소감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실 수도 아님 개인 이메일로 피드백하여 주셔도 됩니다.
개인의 어려움을 하소연하여 도움이나 받고자하는 뜻으로 올린 글은 결코 아닙니다.
가족과 개인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올렸고 혹시나 싶어 회장님의 피드백을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사립작은도서관협회 회원들의 문제를 알리는데 한 사례가 될 것이라 하여 풀뿌리독서운동을 해온 전회원을 위하여 삭제나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한번 씩 읽어보시고 피드백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